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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카테고리 없음 2023. 1. 2. 22:04
국내 기억술 시장 (?)은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해졌다. 그러나 양질의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서구권 웹이나 도서시장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것도 자명한 사실이다. https://youtu.be/n63xXHMUMa0 동영상 시각화 기억법 - 사진찍듯 기억하는 방법! (기억력스포츠 끝판왕!!!) 안녕하세요! 기억력스포츠의 끝판왕‘시각화’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기억법의 기초이자 핵심인 ‘시각화’를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youtu.be 유튜브의 기억력 매거진 채널은 상당한 양질의 정보를 다수 제공한다. 사실 지루한 역사 이야기나 개요, 일반사항에 대한 것이 궁금한 게 아니라면 이것만 봐도 충분하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미숙할 수 밖에 없으므로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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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정하고 그대로 뚝심있게 밀어붙어야 한다.카테고리 없음 2023. 1. 2. 22:01
[[2023-01-02]] 은 땡땡건설 에 입사한 이후로 처음으로 제대로 닦여본 날이었다. 같은 실수를 여러번 했으니 화가 날만도 했고, 내 방임으로 인해 잘못하면 업체가 멋대로 작업해서 큰 손실을 야기할 수도 있었으니 가만 놓고볼 수는 없었을 것이다. 내가 저질렀던 실수의 원인은 이렇다. [실수의 원인] 1. 질문/보고를 늦게 했다: 아침 08시 30분 경 나는 철거업체에서 화장실 조적벽 (공통벽체, 남/여 구분하는 내벽의 상단 조적벽)을 턴다는 말을 얼핏 들었다. 그런데 그것을 16시경에야 최대리가 나한테 "아침에 얘기한 ~ 한 것 했어요?" 하고 물어볼 때에 그제서야 물어봤다. 2.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철거 소장이 그런 말을 했으면 어느 부위를 어떻게 터는지 잘 들었어야 했는데 엉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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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드린 이야기 솔로 플레이로그 2019. 5. 13. 01:14
# 장면1 # 장면개요: 경유한 도시의 술집에서 소문을 듣고 쫓을지 말지, 정보수집 등등 기타. 우르술라는 중부 근처의 오솔길을 따라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요새에 들어서 부쩍 더 그렇지만 이 땅에서 여행하는건 참 쉽지않지요. 괴물, 강도, 자연재해... 도대체 뭐가 일어나려고 이러는 건지요. 그렇지만 여전히 그의 작은 몸 안에는 어쩔 수 없는 모험심과 탐구심이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말려도 그는 엄연한 모험가. 그렇기에 위험에 몸을 던지길 마다않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들은 소식은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습니다. "플루스루의 두개골이라고요?" "그렇소이다. 당신도 익히 들어봐서 알거요. 플루스루는…" "액운의 악취가 나는 귀족. 맞죠? 사람들의 액운을 먹어 그것으로 연명한다면서요." 초록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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